이동국 딸 재시·재아, 모델 뺨치는 포스로 쇼핑 중 "독수리 언니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동국 딸 재시, 재아가 모델 못지 않은 당당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 소셜미디어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동국의 두 딸 재시, 재아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두 딸은 마스크를 쓴 채 쇼핑에 푹 빠진 모습이다.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두 딸을 본 이수진 씨는 "독수리 언니들ㅋ #쌍둥이딸 #중학생딸 #재시재아"라는 말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앞서 연기 수업을 받는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재시는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아, 재시 모두 모델 뺨치는 포스와 당당함으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