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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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100만 관객 돌파…성동일·하지원·김희원·박소이, 감사 인증샷  

기사입력 2020.10.09 14:34 / 기사수정 2020.10.09 14: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월 29일 개봉한 '담보'는 9일 오전 9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이틀째인 30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담보'는 8일까지 연속 9일간 1위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에 '담보'의 주역들이 친필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담보' 티셔츠를 입고 작은 손하트까지 보내고 있는 두석 역의 성동일은 "단단히 무장하시고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담보'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어른 승이 역을 맡은 하지원은 "'담보'를 사랑해주신 100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담보' 많이 사랑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종배 역의 김희원은 "어려운 시국에 극장을 찾아주셔서 '담보' 100만을 만들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고, 9살 승이 역의 박소이 역시 "관객 여러분 덕분에 '담보'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정말로 감사하다. 저 승이가 많이 보고 싶으면 우리 '담보' 영화 엄청 많이 봐달라"고 깜찍한 인사를 남겼다. 

'담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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