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09 08:48 / 기사수정 2020.10.09 11:2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대표팀 경기를 위해 합류한 호날두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
8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언론 글로브는 현지 언론 다리오 데 노티시아의 보도를 인용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 마데이라 자택에 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도둑들은 차고가 열려 있던 호날두의 자택에 침입해 사치품들과 사인이 되어있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훔친 것으로 보인다. 가족 중에서는 도둑을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친척이 이를 보고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후 수시간 후에 현장에 도착했고 CCTV를 통해 증거 영상 등을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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