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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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장전' 조용인 "G2 믿고 있어. 솔랭서 판테온 할때마다 잘해서 픽했다" [롤드컵]

기사입력 2020.10.08 21:4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코어장전' 조용인이 G2를 믿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0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A조 팀 리퀴드 대 마치의 경기가 진행됐다.

팀 리퀴드가 마치를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3승을 찍었다. 8강을 향한 희망을 이어간 팀 리퀴드. 

'코어장전'은 경기 후 라이엇 공식 인터뷰에서 "시작이 삐끗하긴 했지만 저희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 다 보여줘서 후회는 없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1렙 인베에 대해선 "저희 팀 코치님부터 선수들까지, 많은 걸 시도를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연구를 많이하고 생각을 많이한 상태였다. 그래서 잘 됐다"고 밝혔다.

조용인은 판테온 픽에 대해선 "사실 중국 솔로랭크에서 판테온 할때마다 자신감이 샘솟았다. 언젠가는 꺼내겠다 생각했고 이번 경기에서 픽하면서 잘 풀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G2를 향해 "G2가 항상 잘하는 팀이고 G2가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을 보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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