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마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광현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광현은 시즌 8경기에서 7번 선발 등판했고, 3승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 등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3 2/3이닝 5피안타 3실점하며 데뷔 시즌부터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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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