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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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박건일, 섬세한 로맨스X브로맨스…핑크빛 설렘

기사입력 2020.10.07 15:56 / 기사수정 2020.10.07 15:56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박건일이 흡입력 높은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는 나은(김소은 분)에게 마침내 고백한 현진(박건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현진은 상처 입은 나은에게 진심 어린 걱정을 내비치며 든든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현진은 강우(지현우)에게도 나름의 위로를 전했지만, 우정과 경쟁심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나은의 기분전환을 위해 나선 현진은 추억의 분식집을 시작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후 현진은 남사친은 그만하고 싶다며 고백,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안겼다.

이처럼 박건일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점차 커지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드라마의 몰입을 도왔다. 박건일이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현진'의 상황에 이입하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든 만큼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건일 주연의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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