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가수 윤상이 음악 저작권 플랫폼 뮤직카우의 광고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음악, 모든 사람이 가진 가장 큰 취향 그래서 경제까지 움직이는 놀라운 가능성, 음악이 금융과 IT를 만나 더 나은 음악의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제작됐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겸 작곡가, 프로듀서인 윤상이 나레이션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17년 첫 서비스를 선보인 뮤직카우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플랫폼에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10여곡이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음악저작권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배터 뮤직 에코 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는 "음악 저작권 공유로 창작자와 음악 팬이 음악으로 연결되어 상생하는 구조로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음악거래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저작권을 구매해 거래할 수 있는 ‘옥션’과 ‘유저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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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