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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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빅스 엔·정진운, 오늘(7일) 나란히 현역 만기 전역[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0.10.07 09:4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샤이니 키(김기범), 빅스 엔(차학연), 정진운이 나란히 전역한다.

키, 엔, 정진운은 지난해 3월 나란히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후 군악대에서 1년 6개월간 복무했다.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온 세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바로 전역하게 됐다.

키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SNS에 "곧 돌아갈게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전했다.


엔은 7일 자신의 SNS에 "(군복무 기간동안)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며 "기다려주고 응원해줘서 고맙고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공개 연애 중인 정진운 역시 이날 전역한다.

정진운은 최근 자신의 SNS에 군대 마지막 휴가 근황을 알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육군훈련소, 엔, 정진운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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