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래퍼 넉살이 캐릭터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선 넘는 초대석에는 래퍼이자 방송인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저를 닮은 여성분들이 많다. 세탁업체 캐릭터 닮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제가 시구를 갔다가 닮은꼴 캐릭터 '뽀송이'를 를 실제로 뵀다. 만나 뵙기도 했고 운이 좋으면 광고까지 할 수 있었는데 회사 차원에서 아쉽게 됐다. 파마를 하고 짧은 비니를 쓰면 더 닮았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의 모델이 차은우라는 소식을 듣자 넉살은 "지금 차은우씨가 모델이구나. 입조심해야겠다"고 웃음을 지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굿모닝FM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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