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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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김다현 초5아들 이든, 수능국어 도전기 "68점...독해력 높은 수준"

기사입력 2020.10.06 22: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다현의 아들 이든이가 수능국어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다현의 아들 이든이가 수능국어를 풀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다현과 김미경의 큰아들 이든이는 수능 국어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나섰다. 스튜디오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인 이든이가 고등학교 3학년들이 푸는 수능 국어 기출문제를 풀겠다고 하자 놀라워했다.

이든이는 수험생들처럼 80분에 맞춰서 문제를 풀었다. 김미경은 채점을 앞두고 이든이가 밑줄 한 번 치지 않고 문제를 풀어온 것을 보더니 신기해 했다.

김다현은 김미경이 정답을 확인하면 점수를 계산해 나갔다. 김미경은 스튜디오에서 "아주 높은 점수는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이든이의 점수는 무려 68점이었다.

MC 신동엽과 소이현은 "보통 고등학생들이 저 정도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 역시 "3, 4등급에 해당되는 점수다. 독해력으로 치면 높은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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