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D-5' 방탄소년단 정국, 보라빛 마이크+아미 마크로 랜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 전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6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서는 멤버 정국이 'D-5♥' 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JK라는 이니셜이 돋보이는 보라빛 마이크가 담겨 있다. 마이크 넘어 희미하게 보이는 텅 빈 객석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여러 개의 불빛이 만들어낸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를 상징하는 마크가 어둠 속에서 빛나고 있어 팬들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느끼게 만들었다.

이에 팬들은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콘서트가 임박했음을 느끼며 기대감과 들뜬 감정을 댓글로 표했다.

더불어 무대를 직접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아쉬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7시와 11일 오후 4시 양일간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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