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가 10월 1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8.2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화제성 17.97% 증가하며 순위 상승해 비드라마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남녀의 다채로운 일상을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무지개 라이브'를 찾은 원년 멤버 하석진과 김광규의 반가운 하루가 그려졌다.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두 남자의 리얼한 일상은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금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닐슨 코리아 기준),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으며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오는 9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챙겨주고 싶은 남자 김광규의 '짠내 라이프' 2탄과 요즘 가장 핫한 배우 '국민 사돈' 이상이의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5일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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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