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족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은 요리를, 아빠 아들은 등산을, 엄마는 햇살을.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당에서 햇살을 받으며 미소 짓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영애의 민낯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빠와 등산에 나선 아들, 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영애가 함께 공개한 동영상 속에는 요리에 집중한 딸의 일상이 담기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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