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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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골대로 가볍게 차넣으며 결승골 성공하는 전가을[포토]

기사입력 2010.10.23 19:20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정재훈 기자]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0 피스퀸컵 수원' 결승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가 열렸다. 김나래, 전가을의 골에 힘입어 한국이 2: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개인기로 골키퍼까지 제쳐낸 전가을이 빈 골대로 가볍게 공을 차넣으며 결승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정재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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