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둘째 임신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지난 4일 송하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동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 단우 군이 초음파 사진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모습이다. 단우 군의 귀여운 볼살과 작은 손발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앞서 김동현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해 둘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동현은 원샷을 받은 문세윤의 도움을 받아 "둘째가 생겼고 태명이 나무다. 예전부터 알리려고 했는데 원샷을 받지 못해 알리지 못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첫째 임신 소식도 '놀토'를 통해 고백했던 김동현은 이번에도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동현과 송하율은 지난 2018년 9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단우 군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송하율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