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닮은꼴 부자’ 이광수의 새로운 닮은꼴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추석을 맞아 한 집안 두 가족 ‘재석네’, ‘종국네’로 나눠 ‘제주도식 윷놀이’ 미션에 도전했다.
명절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정겨운 놀이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상황이 불리해지자 서로를 향한 발차기부터 정체불명의 택견 동작으로 분풀이를 하는 등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했지만, 이내 가족 간의 다툼으로 번지는 명절 풍경이 그대로 재현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서로를 향해 신경전을 벌이던 과정에서 ‘NEW 이광수 닮은꼴’이 언급됐다. 그간 이광수는 큰 키로 인해 ‘한기범’, ‘야오밍’ 등 주로 스포츠 스타들과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지만, 이번엔 새로운 분야의 스타가 닮은꼴로 떠올라 웃음을 선사했다. 이광수의 한복 디자인과 장발 헤어가 해당 스타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새롭게 떠오른 이광수 닮은꼴 스타는 누구일지, 그 정체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