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유진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랑 #연날리기 #딸보다더신난엄마 바람좀 불어주니 어느새 연이 하늘 높이 떠올랐다. 너무 작게 보여 카메라 렌즈에 겨우 담겼다. 연 제대로 날려본게 첨이라..응근 희열이..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딸과 나란히 눈을 감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붕어빵처럼 똑 닮은 미모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유진은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는 남편 기태영과 두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진은 "세상 좋은 아빠를 둔 딸들이 부러운 엄마 #딸바보아빠 #아빠쟁탈전 힘내요 남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오는 26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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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