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닉쿤과 빅토리아가 23일 전파를 타게 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둘만의 '도망 여행'을 떠난다.
이날 빅토리아 몰래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한 닉쿤은 F(X) 숙소 앞으로 직접 차를 끌고 가 빅토리아를 에스코트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쿤토리아' 부부는 운전면허가 생기면 도망치기로 약속했던 적이 있었던 터라 그 길로 석양을 보기 위해 서해로 도망 여행을 떠나게 된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자동차가 생기면 꼭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해 깨알 같은 운전면허 취득자만의 특권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드디어 '자가 운전자'가 된 닉쿤과 빅토리아의 도망 여행기는 23일 오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빅토리아(좌), 닉쿤(우)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