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 한해 고생한 아내를 위한 아빠와 딸의 콜라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딸이 엄마 용돈 줌 #설거지 15회 적지 않아요 자주 하고요 청소랑 빨래도 제가 다 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딸 다비다 양이 박시은을 위해 준비한 용돈과 설거지 15회 권 쿠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해 대학생 딸 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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