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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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양세형X유병재, 흔들 젠가 대결 敗…아침 당번 당첨

기사입력 2020.10.01 21:0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양세형, 유병재가 아침 당번에 당첨됐다.

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44회에서는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들과 함께 방해 공작을 펼쳤다.

이날 아침 당번을 놓고 흔들 젠가 대결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지난번 기억을 떠올리며 백종원이 걸릴 거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성공했고, 자신의 차례까지 절대 안 올 거라고 확신했다.

유병재의 차례가 되자 지수는 방해 공작을 펼쳤지만, 유병재는 손쉽게 성공했다. 다시 지수의 차례. 김희철은 지수의 화끈한 손놀림에 "너무 승부사다"라고 걱정했다. 지수는 빼던 젠가를 반대편으로 뺐고, 마침내 성공했다.

유병재 차례가 되자 같은 팀인 양세형은 당이 떨어진다며 초콜릿을 달라고 했다. 유병재는 성공했지만, 양세형의 차례까지 오게 됐다. 양세형은 결국 초콜릿을 먹었고, 김동준은 "단 거 먹는 거 처음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난 게임의 신"이라고 했지만, 양세형이 건드리려고 할 때 젠가는 무너졌다. 나머지 멤버들은 승리를 자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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