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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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윤주희, 털털한 매력으로 인기몰이

기사입력 2010.10.22 13: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에서 냉철한 여형사 '강경희' 역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윤주희가, 이기적인 미모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육군 출신으로 딱딱한 말투의 카리스마 여형사라는 캐릭터 특성상, 극중 윤주희가 입고 나오는 의상은 대부분 블랙 정장 또는 점퍼차림.

보통 드라마 속 여주인공 하면, 화려한 의상과 완벽한 화장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윤주희는 질끈 묶은 머리에, 단벌 스타일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특히, 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3화 '어쌔신' 편에서는 잠입 수사를 위해, 야상 점퍼 스타일을 선보인다.

아무렇게나 걸쳐 입은 듯한 야상 점퍼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며, 내유외강의 여형사 모습을 소화해 낼 예정.

시청자들은 "강인하면서도 아름다운 외모가 매력적이다", "여느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시원시원한 여주인공 캐릭터가 흡입력 있다" 등 윤주희의 변신에 호감을 표하고 있다고.

윤주희 또한 "매일 뛰고 범인을 잡는 열혈 형사라 외모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면서도 "그런 털털한 모습도 예쁘게 봐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10부작 HD TV시리즈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초의 메디컬 범죄수사극.

희귀병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추리과정, 역동적인 극 전개, 탄탄한 캐릭터의 묘미 등으로 화제를 낳으면서, 대한민국 메디컬 드라마의 계보를 잇고 있다는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OCN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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