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오지은, 시티뷰 맛집 자택서 자가격리 "수고했어 오늘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오지은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코로나블루 속에서 긴 시간 견뎌내고 있는 나와 우리를 위해 건배!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자가격리 중 아파트 테라스에서 맑은 날씨를 만끽하는 모습. 오지은은 시티뷰가 탁 트인 집에서 커피와 와플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오지은은 꾸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긴 생머리와 작은 얼굴 크기, 뚜렷한 이목구비가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홍콩에서 생활하던 중,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자가격리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지은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