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9.29 11:3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이만기와 배우 홍지민이 ‘엄지의 제왕’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MBN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자 건강 정보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아온 ‘엄지의 제왕’이 가을을 맞아 확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배우 소유진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이 2MC로 새롭게 발탁된데 이어 이만기와 홍지민이 ‘엄지의 제왕’의 든든한 고정 패널로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만기는 “한때 천하장사로 이름을 날렸지만 요즘은 나이는 못 속이는 건지 힘이 없다”면서 “나이 탓 안하고 건강 챙길 수 있는 비법들을 최대한 많이 모아보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30kg넘게 체중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 롤모델’로 불리는 홍지민이 힘을 보탰다. 개인 SNS와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과 건강 유지 비결 등을 전하던 그는 “지금까지 놓치고 있었던 건강 유지 비결에 대해 낱낱이 파헤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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