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혜리는 지난 28일 개인 SNS에 훈훈하면서도 따뜻한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장혜리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와 눈 맞춤을 하며 "어느새 2020년 추석이 찾아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화사한 비주얼과 조곤조곤한 말솜씨가 훈훈한 추석의 정을 느끼게 해줬다.
장혜리는 "이번 추석에는 가족을 보러 가지 못하는 분이 많을 텐데,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6일 트로트 데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매한 장혜리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베이스 연주, 댄스 스포츠 실력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는 장혜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혜리는 새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대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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