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뮤지컬 '더 스테이지 : K-POP 아이돌 도전기' 주연 김예준, 송재호가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 화제다.
김예준은 2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오늘 아주 보람찬 하루였어요! 커피차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멘트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예준은 팬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긴 재킷으로 한층 더 멋짐을 뽐내는 김예준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함께 출연중인 송재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맙습니다~!"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 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송재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밝은 미소와 훈훈함이 가득한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더 스테이지'는 K-POP과 뮤지컬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 'K-POPSICAL'로 주목 받고 있다. '더 스테이지'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5명의 멤버가 아이돌 데뷔를 위해 연습을 거듭해 가며 팀의 위기, 극복, 연습생들의 노력, 열정 등을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김예준은 '더 스테이지'에서 그룹 '아우라'의 래퍼 '찬'역, 송재호는 그룹 '아우라'의 메인 보컬 '훈'역을 맡았으며 함께 데뷔를 향해 달려가는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더 스테이지 : K-POP 아이돌 도전기'는 대학로 SH홀에서 공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예준, 송재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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