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엠 리더 백현이 팀 내 예능감이 좋은 멤버를 선정했다.
wavve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공동제작 SM C&C STUDIO A-wavve)는 28일 랜선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가운데 백현, 텐, 루카스, 태민, 태용, 카이, 마크와 조현정PD가 참석했다.
이날 백현은 자신을 제외하고 예능감이 좋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멤버들에게 물어보면 단연 1등은 나일 것 같다. 그 다음엔 카이가 떠오르는 유망주다. 엑소 활동을 하면서 내 밑에서 많은 것을 배운 제자라 애착이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까 멤버들 모두 이상하게 재밌더라. 이상하게 웃긴 느낌도 있었고 이 정도 하이텐션이 여기까지 올라가는구나 라는 것도 느꼈다"고 덧붙였다.
'M토피아'는 슈퍼엠(SuperM)만의 유토피아로,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M토피아'에서 슈퍼엠 멤버들이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 C&C STUDIO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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