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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 오늘(28일) 치열한 경쟁의 장 ‘크리소스 투기장’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0.09.28 13:5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뮤 아크엔젤’이 유저 맞대결로 최강자를 가리는 ‘크리소스 투기장’을 추가했다.

28일 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경쟁 요소를 강화한 '크리소스 투기장'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금일 오후 12시 40분부터 '뮤 아크엔젤'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치열한 경쟁의 장 '크리소스 투기장'과 신규 장비 '성전사 장비' 등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매주 특정 요일에 열리는 '크리소스 투기장'은 정규 투기장과 결선 투기장으로 구성되고, 마스터 2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초, 정규 투기장에서는 크리소스 서버 내 전투력이 비슷한 이용자끼리 1대 1 자동 매칭돼 대결이 이뤄진다.

정규 투기장에서 상위 32명에 오른 이용자들은 매월 말에 결선 투기장에서 대결을 펼친다. 16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결승전에서 결정된 1위부터 3위까지의 순위에 따라 보상을 가져간다. 결선 투기장의 경기는 일반 이용자도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투기장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결승전, 서버, 티어, 대전 등 각 분야에서 '희귀한 시즌 반지 돌파 재료', '가루다의 날개', '경험치 버프' 등의 보상이 지급된다. 특히 첫 시즌의 결선 투기장 결승전에 참여하면 '성전사 방어구 상자'가 추가로 제공된다.

웹젠은 강력한 신규 장비인 '성전사 장비'도 도입한다. 성전사 장비는 5차 이상의 축복 대천사 장비를 활용해 합성 또는 승급할 수 있다. 또한, 이 장비는 4티어까지 존재해 각 티어에 일정 개수의 장비를 착용할 경우 세트효과와 스킬이 부여된다.

이외에도 신규 던전인 '원소지옥'을 추가하고, ‘6차 전직’ 활성화와 함께 게임 내 최고 레벨을 마스터 300레벨까지 확장한다.

한편, 웹젠은 금일부터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제시된 단어의 끝말을 잇거나, 신규 콘텐츠와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보석 아이템을 선물한다.

오는 30일부터 추석 연휴 동안 출석체크 게시판에 3일 이상 출석한 이용자는 '생명의 보석'과 '생명의 쥬얼(중급)' 등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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