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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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아이’ 유아, 요정미 살린 사복 패션 [엑's HD화보]

기사입력 2020.09.28 11:00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YooA)가 지난 7일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숲의 아이(Bon Voyag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에서 혼자서도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차세대 케이팝 솔로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증명해내고 있다.

유아가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2015년 첫 번째 앨범 ‘OH MY GIRL’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 그들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가지고 매 앨범 독특한 콘셉트로 컴백하는 ’콘셉트돌’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지난 4월엔 미니 7집 앨범 '논스톱(NONSTOP)'을 발매,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로 각종 음원차트 1위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8관왕이라는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으로 오마이걸의 새 역사를 썼다.

특히 유아는 가요계뿐만 아니라 다수의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비로운 비주얼과 함께 8등신 바비 인형 비율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와 함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 퍼포먼스 유닛에 오마이걸 대표로 나와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비주얼과 실력, 스타성을 대중적으로 인정받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케이팝의 요정’ 유아의 사복 패션을 모아봤다.

★ 청량함이 몰려든다


★ 재킷에 노란 리본 작용


★ 160cm 믿기지 않는 비율


★ 몽환적인 비주얼


★ 빨간색도 잘 어울려


★ 꽃보다 유아


★ 겨울엔 롱패딩


★ 아무나 소화 못하는 핫핑크


★ 과즙 뚝뚝 흐르는 미소


★ 바람의 요정


★ 군살 없는 허리 라인


★ 우산 들고 찍는 화보


★ 선글라스 쓰고 공항 런웨이


★ 숲의 요정 비주얼


★ 만화책 찢고 나왔네


★ 청순미가 흐른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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