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00
사회

[이 시각 헤드라인] 심혜진 대저택 공개…애플 '맥북 에어' 출시

기사입력 2010.10.21 18:33 / 기사수정 2010.10.21 18:36

온라인뉴스팀 기자



- 10월 21일 오후 6시 헤드라인



▶ 심혜진 북한강변 저택 공개…네티즌 '부러워'

배우 심혜진이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과 집을 공개했다.

심혜진은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벤처사업가인 남편과 경기도 가평 북한강변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건물은 9917m²의 대지 위에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집에는 냉장고만 여섯 대나 있었다.

집 안에는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관, 게스트하우스도 포함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집을 구경하느라 TV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남편이 능력있는 사업가인 것 같다", "집이 너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결혼 3년차인 8살 연상의 남편에 대해 소개하며 "전형적인 한국남자, 화난 것은 바로 표현하지만 사랑한다는 표현은 인색하다"고 말했다.



▶ "노트북의 미래"…애플 '맥북 에어' 출시


애플이 '맥북 에어'를 발표해 아이폰 열풍을 노트북으로 이어간다.

애플은 21일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기술을 적용한 신형 노트북 컴퓨터 '맥북 에어(MacBook Air)'를 공개했다.

맥북 에어는 11.6인치와 13.3인치 두 종류로 공개됐다.

먼저, 11.6인치의 경우 LED 백라이트 고해상도 액정(1366x768)을 탑재했으며 CPU는 1.4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그래픽카드로는 지포스 320m을 탑재했다.

2GB RAM과 풀사이즈 키보드와 멀티터치 트랙패드, 전면 카메라로 구성됐다.

배터리 성능은 5시간 인터넷 사용 가능에 30일까지 대기가 가능하다.

13.3인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LED 백라이트 고해상도 액정(1440x900)을 탑재했으며, CPU는 듀얼코어 1.86GHz, 그래픽 카드로는 지포스 320m, 2GB RAM, 풀사이즈 키보드에 멀티터치 트랙패드와 페이스타임용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두께는 가장 얇은 부분이 0.3cm이고 무게가 1.3kg로 가볍다. 이것은 DVD와 같은 광학드라이브와 하드디스크가 달려있지 않고 플래시 메모리가 달려 있어 가능했다.

가격은 11.6인치 64GB가 1백29만원, 11.6인치 128GB가 1백55만원이며, 13.3인치 128GB가 1백69만원, 13.3인치 256GB가 2백9만원이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맥북 에어는 노트북의 미래"라며, "시스템을 즉시 작동시킬 수 있으며 배터리 대기시간도 타제품과 비교해 길며, 소형화 및 경량화 등 모든 것을 이룬 제품“이라고 자부심을 표현했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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