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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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측 "'런온'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임시완·신세경 검사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9.27 17: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JTBC 새 드라마 '런온'의 촬영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를 확진 받았다.

27일 JTBC측은 "이날 JTBC '런온' 촬영장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촬영은 중단된 상태이며 현장에 있던 배우 및 스태프 전원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사 대상에는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런온'은 지난 2017년 성황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김과장'을 연출한 이재훈PD와 신예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임시완이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 역을, 신세경은 진취적인 성향의 외화번역가 오미주를 연기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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