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4 02:43 / 기사수정 2007.03.24 02:43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K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FC 서울의 5연승을 이끌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세뇰 귀네슈 감독이 지난 22일 터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귀네슈 감독은 오는 24일 A매치에 이어 28일 올림픽 대표팀의 우즈베키스탄전으로 인해 K리그가 한 주 동안 쉬는 틈을 타 잠시 짬을 내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을 만나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팀 서울도 빡빡한 K리그 일정을 고려, 흔쾌히 휴가를 내주었다.
올해 초 부임 이후 강릉과 안탈리아로 이어지는 두 차례의 전지훈련과 시즌 개막으로 귀네슈 감독은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거의 갖지 못했다.
[사진=지난 21일 수원을 누르고 기뻐하는 귀네슈 감독ⓒ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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