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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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쿨케이, 9월말 전역 후 쇼핑몰 운영자 변신

기사입력 2010.10.21 11:31 / 기사수정 2010.10.21 11:3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병역기피로 인해 재입대했던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가 지난 9월 말 제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쿨케이는 2008년 11월 커피가루 등을 마신 뒤 괄약근에 힘을 줘 순간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일명 '괄약근 힘주기' 수법을 사용해 4급 판정을 받았다가 경찰에 적발돼 입대했다.


쿨케이는 군복무를 마친 뒤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고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케이의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에 다녀왔으니 새롭게 시작해라", "열심히 활동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쿨케이 미니홈피]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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