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1 09:31 / 기사수정 2010.10.21 09: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BC카드는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환경보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를 발급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는 교통난 해소,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승용차 요일제의 시민참여 확대를 위하여 부산광역시와의 협약을 통해 발급중에 있으며, 매출금액의 0.2%는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 기금적립 및 부산광역시에 제공되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게 된다.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는 전국 카젠 정비서비스매장에서 현장 할인 (정비 항목별 상이, 연 1회 제공이며 연 최대 30만원), 운휴일 대중교통상해보험 가입 (1천만원 보장, 카드 유효기간까지), GS칼텍스 리터당 60원 캐시백 (일 1회, 월 4회, 회당 최대 10만원)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1,500원 캐시백 (통합 월 1회, 연 6회), 아웃백, TGIF, 베니건스, VIPS에서 10% 캐시백 (월 1회, 최대 1만원), 교보문고, 영풍문고, 영광도서, 동보서적, Yes24에서 서적 3% 캐시백 (월 1회, 최대 5천원), 백화점, 할인점, 전국 학원업종 5% 캐시백 (일 1회, 월 3회, 최대 5천원), 이동통신요금 3% 캐시백 (월 1회, 최대 1천원), 대중교통요금 건당 200원 캐시백 (일 1회, 월 5회. 단, 부산광역시 내 대중교통에 한함)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부산은행에서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를 발급받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부산광역시 사이버세청으로 인터넷 납부를 할 경우에는 자동차세의 3%(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현재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는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SK카드, NH농협 및 부산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부산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 발급으로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BC카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비씨카드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