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겟잇뷰티' 선미X오마이걸 효정, 남다른 쇼퍼 레벨…'쑈라벨' 티저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스튜디오 겟잇뷰티’가 선미와 오마이걸 효정의 생기발랄한 티저를 공개했다.

'스튜디오 겟잇뷰티'는 MZ세대 뷰티 타깃층을 겨냥해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편된 디지털 콘텐츠이자 새롭게 출범하는 뷰티 특화 디지털 스튜디오의 브랜드명이다. 

그중 대표 콘텐츠 ‘쑈라벨’ MC로 나선 선미와 효정의 생기 넘치는 티저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코어 쇼퍼 능력치 테스트’를 진행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예쁘고 소소한 아이템을 즐겨 산다는 선미는 “한 달 중 택배가 집에 도착하는 날짜가 15일 이상이다. 리뷰는 배달시킬 때 많이 본다”라고 말하며 쇼핑을 즐기는 여느 또래들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뜰살뜰 가성비가 무기라는 효정 또한 “배송비 아끼려고 물건 더 산다. 택배가 도착하는 날은 '칼귀가'한다”라며 솔직한 쇼핑 습관을 대거 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미와 효정은 시청자들에게 각각 ‘쑈라벨’에 임하는 기대와 당부를 전했다. 선미는 “시청자 여러분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여러분의 (쇼핑)라이프 밸런스를 맞춰 드리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효정 또한 “내가 추천하면 다 산다”라며 “나도 사면서 실패한 적도 후회한 적도 많다. 많이 공부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 믿고 따라와달라”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 기대 지수를 한층 높이고 있다.

'스튜디오 겟잇뷰티' 선미와 효정의 '뷰라벨'과 '쑈라벨'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올리브, 온스타일, 그리고 공식 유튜브 '백만뷰'에서 동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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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