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엄청난 스케일의 대저택을 정리했다.
이윤미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빡한 정리. 애셋인 우리집. 나이차이도 띄엄띄엄. 각자 취향도 다른 딸들 방 가구 대이동과 재배치. 과연 오늘 안에 끝날까? 의심스러운. 제 눈으로 보면서도 엄청난 짐들이 믿어지지 않았답니다"라며 대규모 정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밤이 되어도 집에 못 가시고 마무리 정리까지 공간치유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더라구요. 저도 덕분에 기부품도 모아서 나눔으로 보내고 안 쓰는 것들 과감히 비우기 실천"이라며 정리한 짐을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대규모의 저택을 새롭게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집의 규모와 세 딸을 키우고 있는 만큼, 이윤미 가족의 엄청난 짐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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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