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연예계 대표 부부 이휘재♥문정원이 속마음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볼거리가 가득한 이휘재♥문정원의 쌍둥이 하우스 집들이 2편과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황 나훈아의 레전드 무대 모음집 등을 공개한다.
범죄 스릴러 영화 '소리도 없이' 주인공 유아인, 유재명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설정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역 정유미, 남주혁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지난주에 이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 중인 이휘재♥문정원의 '쌍둥이 하우스' 집들이 2편에서는 폭풍 성장한 ‘국민 쌍둥이’ 서언, 서준이 본격 등장한다. 매일 엄마 문정원의 샤우팅을 부르는 원조 장꾸들의 최신 근황부터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둥이들 맞춤형 방까지 방송 최초 공개된다.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미니 정원(작업실)과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다는(?) 가장 이휘재의 은밀한 개인 공간까지 '연중 집들이'에서 선보인다.
'연중 라이브'에서 신상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이들의 속마음을 들어봤다. 술로 극복한(?) 이별의 위기부터 알콩달콩 연애, 결혼 스토리가 대방출된다.
문정원은 "아직도 남편이 남자로서 불안하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해 큰 충격을 줬다.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치열한 진실 공방전은 '연중 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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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