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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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받은 엄정화, 팬들 "가슴이 짠하다" 위로

기사입력 2010.10.20 21:29 / 기사수정 2010.10.20 21: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스타K 시즌2'의 심사위원 엄정화가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엄정화의 소속사에 따르면 엄정화는 지난 5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즉시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됐고 경과가 좋아 3일간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현재는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엄정화가 완치 단계라고 말한 후, 앞으로도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엄정화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이 짠하다" "몸부터 챙겨 달라"  팬들의 위로가 이어졌다.

한 팬은 작년 5월경 엄정화가 "다음 주 수요일에 날 위해 기도해 달라"는 말을 했었다며, 그 때 수술을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사진 = 엄정화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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