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9.23 16: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오지호가 국내 유일의 액션영화제인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무예액션영화제”)가 23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영화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상영관(웨이브 wavve)과 오프라인상영관(자동차극장 및 영화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철저히 준수하여 참여자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이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영화배우 오지호를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지호는 MBC‘환상의 커플’과 KBS2‘추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올해‘프리즈너’,‘태백권’을 통해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개막작 '용루각'에도 출연하여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오지호는 “앞으로 영화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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