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0 17:41 / 기사수정 2010.10.20 17: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K W의 첫 스마트폰 '리액션폰'이 TV광고를 시작하며 20대 젊은 세대를 위한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시스는 자사의 핸드폰 브랜드 'W(더블유)'의 첫번째 스마트폰 '리액션(SK-S100)'의 TV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리액션(Reaction)폰'의 첫 번째 광고에는 W의 광고모델인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출연했으며, '스마트한 리액션도 W의 이유가 된다' 라는 광고테마를 위트(Wit) 있는 에피소드로 담아냈다.
리액션폰 광고는 최시원과 남자모델의 숨가쁜 추격 장면을 시작으로 긴박함과 긴장감을 제공하던 중 상대방의 선제공격에 한 박자 늦은 리액션을 보이는 최시원의 모습을 통해 리액션폰의 빠른 반응 속도를 위트 있게 표현해 냈다.
이번 W 리액션폰 광고촬영은 그 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대규모 화학공장인 SKC울산공장에서 진행되었다.
미국 중서부 디트로이트의 산업단지를 연상시키는 SKC 울산공장의 거대한 철골 구조물들 덕분에 W 리액션폰 광고는 실제 액션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감각적인 영상을 연출해냈다.
이번 W 리액션폰 광고를 통해 처음으로 단독 광고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최시원은 그 특유의 세련미는 물론 재치 넘치는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 동안 보여주었던 반듯함에서 벗어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SK텔레시스는 이번 '리액션폰' 광고를 통해 새로운 것에 빠르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으로, '리액션폰'의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리액션폰'은 골드블랙, 화이트펄, 비비안핑크, 네이비블루 등의 감각적인 컬러와 직선과 곡선의 조화로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하며 20대만의 세련된 감각을 제공하는 W의 첫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버전의 빠른 반응속도를 통해 펀(Fun) 스마트 모바일 환경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사진 ⓒ SK텔레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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