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다이어트 결심 "숨은 살 말도 못해…원피스 여신 될 것"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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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별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을가을하구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이건 오늘 아니고 지난주 사진인데 이제 저렇게 반소매 입을 날도 얼마 안 남은듯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별은 "옷장에 가을, 겨울옷 긴팔 옷들을 좀 꺼내어 정리를 해야겠어요"라며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다이어트할 데가 어딨냔 말일랑 하지 말아 주세요! 숨은 살들이 말도 못 합니다) 올가을엔 원피스 여신이 되어야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담벼락 앞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별은 노란색 롱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