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R2M'이 추석을 맞아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웹젠은 작 모바일 MMORPG 'R2M’에 민족의 명절 추석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7일간 '추석맞이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게임에 접속해 출석을 완료한 'R2M' 회원들은 골드와 각종 강화 주문서, 이벤트 변신/서번트 뽑기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가위를 맞이하며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받으며 길드원의 화합을 돕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웹젠은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R2M' 공식 커뮤니티 '추석 기념! 사랑의 안부 인사 이벤트' 공지 게시글에 덕담을 댓글로 남긴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멕시카나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여기에 길드원 5명이 모여 길드 아지트에 인증샷을 찍고 게시판에 인증한 회원 중 서버별로 3개팀(총 84개팀)에게 '행운의 매터리얼 1개(3일)'과 '변신강화 매터리얼 1개(3일)'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웹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는 푸시 알림 보상도 강화해 'R2M'에 접속시 게임 내 푸시 알림으로 제공되는 보상이 상향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내일 정기점검을 통해 대규모 1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젠은 시즌 던전 ‘헤라켄의 정원’ 추가를 기념해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미션을 달성시 각종 보상을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60레벨까지 보상을 지급했던 기존 레벨 달성 이벤트가 강화된 '진정한 영웅의 레벨 달성 이벤트'가 추가되어 70레벨까지 캐릭터를 육성하면 특정 구간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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