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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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서 뽐낸 비현실적 천상계 비주얼

기사입력 2020.09.23 09:44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의 음악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세이브 미'(Save ME), '봄날' 등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노란 셔츠에 오렌지색 재킷을 완벽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정국은 흑발에 대비되어 더욱 빛나는 피부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조각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남신 분위기를 자랑했다.



더불어 촉촉한 눈빛으로 특유의 맑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고 신비로움 가득한 천상계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유발했다.

당일 정국은 자신의 파트 외에도 곡 중간마다 백보컬로 열활하며 메인 보컬다운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또 고음 파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수준급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당일 방송에서 정국은 "다음에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모두 봄날이 어서 오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희망을 심어주는 소감을 밝혔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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