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현진영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현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살 빼기 돌입했다. 다 죽었어. 내가 목소리 톤 바꿀려고 130kg 찌웠다가 70kg 대로 세 번이나 뺀 사람이여. 그동안 안 한 거지 못한 거 아니거든. 만약에 못 빼면 안 한 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삼시세끼 풀파티, 고구마 행진, 큰소리 뻥뻥, 다이어트 식단, 어제 햄버거 욕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닭가슴살 샐러드와 고구마, 방울토마토 식단을 공개했다.
한편 현진영은 지난 2011년 46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현진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