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계의 전설' 임창제, 여유만만에 딸과 동반출연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편지> <작은 새> <외길> 등 포크송으로 70년대를 주름잡았던 1세대 통기타 가수 '어니언스'의 임창제가 딸 임나경과 함께 출연한다.

50대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그는 빵집에서 흘러나온 음악을 듣고 통기타 가수가 된 사연과 상이란 상은 모조리 휩쓸었던 때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뮤지컬을 하는 예쁜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최근 근황을 전했다.

임창제와 딸 임나경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전 9시 50분부터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