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졌다.
한석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일찍 깨우면 하루종일 정신 못차리는 따님. 운전중 아님. 주차중임. 깨실 때까지 못내리는 중. 사진찍느라 마스크 내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준은 차 안에서 입을 벌리고 잠을 자는 사빈 양을 바라보며 '아빠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빈 양은 피곤하다는 듯 입을 벌리고 잠을 자면서 귀여움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4월 띠동갑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딸 사빈 양을 얻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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