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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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2020 평창대관령음악제...손열음 예술감독 연주

기사입력 2020.09.18 17: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는 ‘2020 평창대관령음악제’가 방송된다.

이번 2020 평창대관령음악제 방송에서는 예술감독 손열음이 직접 연주에 나선다. 미국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 ‘사라사테, 마술피리에 의한 환상곡’을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함께 듀오로 들려준다.

이어 클라리넷 김상윤과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몽환적인 작품 ‘드뷔시, 첫 번째 랩소디’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베토벤, 교향곡 4번’을 교향악이 아닌 실내악용으로 편곡된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독일 쾰른 필하모닉 수석 플루티스트 조성현,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악장 플로린 일리에스쿠 등이 무대에 오른다.
 
‘TV예술무대’ ‘2020 평창대관령음악제’ 편은 19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55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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