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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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래' 김경민 교수 VS 존 리 대표, 부동산과 주식 두고 설전

기사입력 2020.09.18 15:18 / 기사수정 2020.09.18 15:18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돈벌래'에서 김경민 교수와 존 리 대표가 부동산과 주식을 두고 설전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시사교양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이하 ‘돈벌래')에서 하버드 부동산·도시계획 박사가 김경민 교수와 존 리 대표가 출연한다.

‘돈벌래’는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MC 김구라, 이유리가 전문가들과 함께 이슈 현장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제시한다. 

김경민 교수는 “요즘 부동산 시장은 대세 하락기”라고 분석하며 “부동산 시장이 혼란한 시기인 지금은 매수를 자제하고 여러 지역을 답사하며 부동산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라며 부동산 공부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또 “부동산 투기 문제는 그간 부동산 정보들이 상대적으로 소수에게 ‘쏠려 있었기 때문’이 크다”라며 “균형 있는 정보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 투기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이날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존 리(자산운용사 대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부동산 전문가 김경민 교수와 부동산과 주식에 대해 뜨거운 설전을 펼친다. 

‘돈벌래’는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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