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모델된 티벳궁녀, '셀카 표정도 한결같네'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화장품 모델로 데뷔한, '티벳 궁녀' 촤나경의 셀카가 공개됐다.

최나경 씨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바비펫의 메인 모델 FT 아일랜드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할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바비펫 측은 '티벳 궁녀' 최나경 씨의 게시판을 신설하며, 최나경 씨가 직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서 방문객들에게 최나경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한 바비펫 측은, "추후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면 좀 더 좋은 사진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게시판을 방문한 네티즌들은 "티벳궁녀 님 납시었네요" "설마 내가 알던 그 티벳 궁녀는 아니겠지~했는데 진짜네요" "늘 한결같은 표정 유지가 관건일 것 같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드라마 보조 출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나경씨는 1981년생으로 현재 요리를 공부하는 평범한 학생이다.

[사진 ⓒ 바비펫 홈페이지]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