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하나로 큰 기대를 모았던 애디슨 러셀.
KBO리그 첫 데뷔전에서만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역시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시즌 막바지일수록 중심타선을 기대해도 되는지 물음표가 붙는다.
클린업 트리오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러셀은 현재 타율 0.288에 타점 22개, 홈런은 1개밖에 기록을 못하며 기대치에 부합을 못하고 있다.
명성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6일 롯데전을 앞두고 훈련에 임하는 러셀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이제 막 캠프를 벗어난 느낌
부담감을 벗어던지고
메이저리그 올스타의 모습을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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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