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8 19:12 / 기사수정 2010.10.18 19:12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18일 방송될 MBC <놀러와>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싸이, 성시경과 이들을 데뷔 때부터 지켜본 절친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해 '싸이&성시경 10주년 기념 뻔뻔한 자축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본인의 10주년을 기념하고 싶다는 싸이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싸이는 직접 구성과 특수효과 등을 준비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 in 커버스토리' 코너에서는 이들의 충격적인 데뷔 초 모습 공개와 함께 10년간의 가수 생활 동안 겪은 다사다난한 사건에 대해 되짚어본다. 특히, 싸이와 성시경은 공연장에서 자주 선보이는 여장 댄스를 요염하게 추어 스튜디오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골방 밀착 토크' 코너에서는 싸이의 '최대의 반전 드라마! 내가 만난 의외의 혈액형 1.2.3?', 성시경의 '만약 결혼한다면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유산 1.2.3.', 김형석의 '곤드레만드레~ 술 먹고 겪은 황당 에피소드 1.2.3?' 가 공개된다.
10년 차 가수들의 예측불허 토크는 18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싸이(맨 왼쪽), 성시경(맨 오른쪽)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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